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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BTS(방탄소년단) 진이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미남 비주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7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31회에서는 조세호와 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진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한 스타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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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인사성 바르게 셰프들 한 명 한 명과 악수로 인사를 나눈 진은 얼마 만의 재출연이냐는 말에 "8년 만"이라고 답했다. 진은 지난 2017년 10월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152, 153회에 멤버 지민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진은 "더 빨리 오고 싶었지만 그래도 잘 나왔다"며 8년 만의 만남을 반가워했다.

8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를 바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진의 별명은 '월드 와이드 핸섬'이었다. 미술적으로 황금비율을 가진 성형하지 않은 아트 페이스 1위, 수학적 미적 관점에서 본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얼굴 1위, 해외 성형외과 의사들이 뽑은 잘생긴 남자 1위 등 자타공인 인정받은 외모라고. 이 자리에서 셰프들 역시 진에게 ''냉부' 셰프들이 만장일치로 뽑은 조각미남 1위'라는 수식어를 덧붙여줬다.

진은 이런 별명을 갖고 사는, 거울을 보면 진이 있는 삶의 심경을 묻자 "샤워하고 화장실에서 3시간 동안 못 나온다. 거울을 보고 있으면 조각 같은 얼굴이 앞에 있잖나. 보기 시작했다가 정신차려보면 (내 얼굴에 홀려) 거울 바로 앞에 대고 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런 진은 8년 사이 달라진 근황도 드러냈다. 2017년엔 숙소 냉장고를 공개했지만 이번에 공개하는 냉장고는 혼자 사는 집의 냉장고였으며, 골뱅이 통조림을 제일 좋아했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모둠 회, 킹크랩찜 등을 아낌없이 주문해 먹고 있었다. 진은 "제가 그래도 좀 성공한 편이라 어렸을 때는 킹크랩이 비싸서 잘 못 먹었다. 요새는 좀 성공해서 2주에 한 번꼴로 배달해 먹는다. 그런데 킹크랩 물가가 많이 올라서 3주에 한 번으로 바꿨다"고 전했다.

한편 진은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첫 번째 단독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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